단종유배지 청령포

조회 : 2,698 2013.02.12 21:40
강원포토

짠 !!! 안녕하세요 오늘 뉴스를 전하게될 다솜이 리포터입니다^^

지금부터 다솜이와 영월 단종유배지 쳥령포을 둘러 보겠습니다  

안들린다고요^^ ㅎ

왕위를 빼앗기고 영월로 유배된 단종이 머무르던 곳으로 유배지 단종을 만나러 갑니다 ~~~

자 따라오세요^^ 고고싱~

청령포 주차장 첫입구  계단으로 올라가면 청령포가 한눈에 쏘옥 들어 옵니다

전망이 끝나고 나면 배를 타고 단종유배지 섬안으로 들어 갑니다 

어린임금 단종의 사연은 슬프게 전해내려오나  청령포에 함박눈이 내려 저희는 마냥 즐겁기만 합니다

이야효^^ 대박 ,,청령포로 오세요..

단종이 머문 집은 현재 기와집 앞 비각이 있는 터입니다.비각(단묘재본부시유지비)의

총 높이 162cm엔 영조대왕의 친필로 음각된 [단종이 이곳에 계실 때의 옛터이다]라고 기록되어 있고,

뒷면엔[영조 39년 개미년 가을 울면서 받들어 쓰고, 어명에 의하여 원감영에서 세웠다.

지명은 청령포이다]라고 기록되었다

@@@@@ 머리아파^^ㅋ..다음코스로 이동..

후원에 있는 관음송(觀音松) 1988년 천연기념물 제349호 이 소나무는 높이 30m. 가슴높의의 줄기

둘레가 5m, 지상 1.2m 높이에서 두 가지로 갈라졌고, 수령은 확실하지 않으나 단종이 유배생활을

할 때 이 나무의 갈라진 가지 사이에 앉아서 쉬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오고 있어서

약 600년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
이 소나무를 관음송이라  일컬음은 당시 단종의 비참한 모습을 보았다하여 볼관(觀),들었다하여

소리음(音)자를관음송이라 전한다.

단종의 슬픈사연을 듣고 막상 단종을 두고 떠날려니 발이 안떨어지네요...ㅠㅠ

청령포 내에는 금표비와 단묘유지비, 망향탑, 노산대, 관음송 등 단종의 흔적을 알리는 유적들이 있고

수려한 절경으로 인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소로, 2008년 명승 제50호로 지정되었다

강원포토뉴스 다솜이 리포터

강원포토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목록

강원PHOTO
실시간 접속자 수

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