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28.일부터 2020.02.02.일까지 평창송어축제가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에서 개최를 한다.
송어낚시와 썰매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진정한 겨울 축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평창군은 국내 최대의 송어 양식지이며, 평창의 맑은 물에서 자란 송어는 부드럽고 쫄깃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황금 총111돈을 경품으로 내걸고 링고리를 표식이 있는 송어를 잡으면 1인당 0.5돈의 황금기념패를 상금으로 준다.
제13회 평창송어축제 첫째날인 29일 오후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강원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황금송어 맨손잡기 전용 풀장에서 즐거운 휴일 한때를 보내고 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외국인 관광객 500여 명 정도 수용 가능한'외국인 전용 얼음낚시터'도 새롭게 운영한다.
강원도 평창군의 평창송어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됐다.
평창송어축제는 2018년 문화관광 육성축제에 처음으로 인정받은 데 이어 2019년 문체부 유망축제에 다시 선정됐고 이번에 공인 축제로 인정받는 기염을 토했다.
추위를 잊게하는 텐트낚시터가 마련되어 있어 여유로운 낚시를 즐길수 있습니다.
평창송어축제장은 눈썰매, 스노우래프팅, 수륙양육아르고, 스케이트, 놀이시설등이 있어 가족과 함께 즐길수가 있다.
맨손잡기, 송어얼음낚시에서 잡은 송어는 회센타에서 3000원을 지불하면 회를 떠주고 송어를 손질해서 송어장작구이도 먹을수가 있다.
농특산물 매장에서는 평창군의 농산물을 구입 할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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