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 2017.07.2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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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읍의 미래

강원포토에서는 신동동강대박장터 활성화 차원으로

신동읍을 주제로한 정부세종청사 대한민국 최초로 문화체육관광부 홀 , 교육부  홀, 기획재정부 홀 한국농어촌공사 홀 에서 전시기획 정부세종청사로 부터 승인을  받고  신동읍 번영회장과 한국농어촌공사 정선군 사업계획서를

제출하여 신동읍 동강대박장터 개장 홍보로 정부세종청사에서의 신동읍을 주제로한 홍보 사진전시를 하겠다고 하여 번영회에서 논의하고 신동읍 살리기 대책위원회 위원들과 회의를 하여 결정하겠다고 하였다

당시 한국농어촌공사 담당과 정선군 담당자 번영회장은 지역홍보를 위해 정부세종청사를 건립하고 대한민국에서 최초의 전시라는 의미를 두고 좋은 기획이라하여 신동읍 홍보에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하여  강원포토에서 청구한 전시예산 일천만원을 신동읍 살리기 홍보비로 사용하는데 큰 문제점이 없으므로 위원회 위원들만 통과 시키면 진행을 하겠다고 하였다.

한국농어촌공사 담당자가 정부세종청사 신동읍 전시 홍보사진전시 안건 상정으로 회의를 진행 하였는데

신동읍 살리기 위원회에서는 그게 뭐가 필요하나

사진은 사진을 찍는 사람만 좋아하지 신동읍과 뭐가 관련이 있나 해서 정부세종청사의 대한민국 최초의 전시는 부결되었다.

강원포토에서는  정부세종청사 전시이후 전시된 사진을 지속적으로 신동읍에 전시하여

관광객 유치를 하겠다고 하였다. 그런데 위원회에서는 한마디로 니들이 좋아하는것 니들이나 가서 해라 였다.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무슨 발전위원회 위원들인지 조선시대도 아니고 황당하지 그지 없었다.

그런데도

군에서는 밑구멍 빠진 장독에 계속 예산을 붓고 있다.

100억을 들여서 지역활성화 를 마련하였는데 횡하니 썰렁하고

정작 지역홍보를 위해 일천만원을 쓰자고 하는데 그걸왜 하나고 하는 지역에

이렇게 물쓰듯 돈을 쏟아 붓고 있다.

다리위에 조형물 물론 제데로하면 효과적이겠지만 지금의 조형물은 예산만 낭비 하는 꼴이다

3억을 들였다면 매달 3천만원의 효과를 보아야 겠지만 지금의 상태로는 전문가가 보았을땐

3백만원의 효과도 없을 것같다.

강원포토 대표 전석원은  정선군에 신동읍에 조형물 설치를 제시하였지만 이런식은 아니다.

위 행사 사진은 강원포토에서 추진한 2015 동강문화예술제에 참가한 사람들이 식사하는 장면 입니다  

이 행사를 신동읍 장터를 중심을 행사를 치루려고 하였다.

이 행사뿐 아니라 연간 전시 및 촬영을 연계한 활동으로 신동읍 장터에 외부 관광객 유입을 유치하려고 하였다.

단 일천 만원의 예산도 본인들 주머니 돈주는것도 아닌데 반대 하고

나 아니면 안되 !! 라는 인식과 남이 잘하는것도 못 봐주는 인식, 언제나 바뀌어 질런지 모르겠다.

그 똑똑하신 몇분들 때문에 신동읍의 미래가 없는것 같다

 

진정으로 지역발전을 바라고 있다면 동네 골목 예술가라도 관심과 후원을 하여 그 예술가로 하여금 단 한명이라도 외지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온힘을 쏟아야 하는데 짓고 유치하는데만 관심이 있으니 지역발전은 허울뿐이고 이일로 자신들의 이득만을 채우려고 하는것이 아닌가 생각이든다.

성공한 도시들은 먼저 지역의 예술가로 하여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하고 후원을 하여 지역을 먼저 알리고 이어 소득사업을 추진한다.

그런데 본인들이 돈을 내는 것도 아니고 국가에서 신동읍을 알리는데 예산을 주겠다고 하는데 그것마저 가로 막는 지역이 무슨 발전을 운운하여 조형물까지 세우고  머지않아 이렇게 되고 말고 유치한일들을 자식들이 갚느라  뼈골 빠지는것 지켜보게 될것이다.

국가가 망하는 이유는 다 이유가 있는것이다

다 자기 생각만 옳다고 주장하기 때문에 병들어 망한다.

 

2017.07.22 강원포토 전석원

 

작성자 : 강원포토(heart707) 쪽지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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