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28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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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동강문화예술제

제3회 동강문화예술제

'동강! 삶과 비경을 그리다' 에 참가한 사진인은 3.26~3.27일 양일간에 걸쳐 600여명이 참가비를 접수하고 동강문화예술제 행사에 참가하고 있다.

정선아리랑 군립예술단의 정선아리랑공연이 동강과 동강의 기암절벽을 바라보며 공연을 하고 있다.

작가들은 정선아리랑 군립예술단의 공연의 몸짓하나 하나  움직일때마다 셔터를 누르고 촬영하는 자체로만도 정선아리랑 체험하고 있다.

정선 동강을 무대로 울려퍼지는 정선아리랑의 소리와 몸짓은 참가한 작가들로 하여금 감동을 받게 하고 있다.

정선 동강의 기암절벽을 바라보며 동강밭갈이는 동강의 소리를 현장에서 그대로 전하고 있다.

정선아리랑 소리에 맞추어 동강길따라 소달구지시연에 많은 작가들은 연일 셔터를 누르고 있다.

정선 동강의 너와집에서 펼쳐지는 삼베길쌈 시연은 지금은 흔히 볼 수 없는 장면 이기에 작가들이 몰려들고 있다.

정선아리랑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정성아리랑의 몸짓으로 정선아리랑을 전하고 있다. 

정선 동강의 기암절벽을 무대로 빨래하는 쳐녀, 목욕신, 물동이 이고 나르기 시연이 펼쳐지고 있다.

제3회 동강문화예술제 현지에 숙박업소가 부족하여 어려움도 있었고 많은 인원들이 식사 할곳이 없어 불편한 점은 있었지만

정선군 신동읍 덕천리 제장마을의 비경이 너무 좋고 문화 시연 프로그램이 정선만의 독특한 맛을 내어 

참가한 사진인들은 2017년의 제4회 동강문화예술제가 기다려 진다고 말하면서 정선 동강의 비경과 경치에 문화속으로 빠져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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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원포토(heart707) 쪽지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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