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문화체험마을 덕천리 주민들이 2017 제4회 동강문화예술제 '동강의 발자취' 행사에 참석한 사진인들과 관광객들에게
덕천리 방문한 고마움을 환영인사로 답하고 이어 마을 주민들이 정선아리랑 합창으로 제4회 동강문화예술제 '동강의 발자취' 개막식을 알리고 본 행사로 이어졌다.
덕천리 이장 최지윤씨의 환영인사와 정선아리랑의 노래는 행사내내 사진인 및 관람객들에게 좋은 호응과 감동을 주었고 또한 이장님의 친절한 차량운행으로 다시 찿고 싶은 덕천리를 만들게 하였다.
덕천리 경로회 회장 석동근과 경로회 회원들은 놀랄 정도의 단합된 모습으로 행사에 임하였고 또한 맡은 역할에 연출력까지 뛰어나 사진인들로 하여금 실제로 동강의 모습을 보는것 같다. 좋아 하였다.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한 사진인이 350명 관람객, 기관, 단체에서 150명 합계 500명이 이번 행사를 빛내주고 응원하여 주었다
덕천리 주민들은 비를 맞으면서도 맡은 역활에 최선을 다하였고 누구하나 불평없이 모두가 자신의 일처럼 스스로 봉사를 하였다.
많은 사진인들이 덕천리 주민들이 멍석만 깔면 전문배우 못지 않게 연출하시는 것에 놀라워했고 단합된 모습에 두번 놀라워했다
참가한 사진인들은 덕천리 정선동강의 비경에 감탄을 하고 동강에 구성지게 울려퍼지는 정선아리랑 소리에 감동을 하였다.
행사는 잔치집 분위기였다
앞으로 덕천리 동강문화체험마을은 한국에서 최고의 문화체험마을로 성장가능성이 충분하다
마땅히 식사장소가 없어 불편해도 올해는 덕천리 부녀회에서 모두가 합심하여 식사 문제를 해결하여 큰 차질없이 행사가 진행 되었다
예상외 참가인원으로 준비한 식사가 조금 부족하였으나 덕천리 부녀회의 적극적인 준비와 대처로 마무리가 잘되었다
동강문화예술제의 일환으로 진행된 동강할미꽃 촬영은 비가오는 가운데에도 오전일찍부터 사진인들이 몰렸다
비가내려 안전사고에 많은 걱정을 하였으나 아무사고 없이 진행되어 좋았고 앞으로 이문제를 연구하고 논의 해야할 숙제 이다
동강문화체험마을 덕천리 이장 최지윤과 주민들의 단합된 힘으로 제4회 동강문화예술제 '동강의 발자취'가 문화예술제로 무한한 성장가능성을 보여 주었다
많은 사진인들이 덕천리 주민들의 행사를 진행하는 열정에 감동하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행사를 주최한 강원포토 대표 전석원은 앞으로 동강문화체험마을과 협력하여 매년 행사를 이어 가기로 하였다.
동강문화체험마을 덕천리 이장 최지윤, 경로회 회장 석동근, 부녀회장 전선주, 마을주민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행사를 빛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후원 : 정선군, 강원랜드, 신동읍, 강원포토, 강원디자인, 동강문화체험마을
강원포토 대표 전석원